광화문 광장 집회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해 구속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광훈 목사가 구속 후 마비 증세가 왔다며 급사 위험성을 이유로 재판부에 보석을 요청했습니다. 반면 검찰은 "총선에 관련된 것으로 사안이 가볍지 않고, 세 차례 동종범죄 전력이 있는 데다 집행유예 기간에 또 저지른 것으로 죄질도 무겁다"며 구속 재판이 필요하다고 반박했습니다